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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PO] '업셋 가능성↑' 6번 시드 뉴올리언즈, PO 첫 2경기 모두 승리

작성일: 2018.04.18 13:55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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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올리언즈 펠리컨스는 앤서니 데이비스 외에도 즈루 할러데이, 라존 론도가 모두 활약하며 플레이오프 2연승을 챙겼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에서 첫 업셋이 나올 수 있을까.

뉴올리언즈 펠리컨스는 1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18 NBA(미국 프로 농구)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111-102로 이겼다. 6번 시드 뉴올리언즈는 원정 2연전에서 3번 시드 포틀랜드를 모두 이기며 업셋 가능성을 높였다. 이제 2승만 더하면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한다.

승부는 4쿼터 막판에 가서야 갈렸다. 3쿼터가 끝났을 때 뉴올리언즈가 87-78로 앞섰으나 4쿼터 데미안 릴라드와 CJ 맥컬럼의 득점을 막지 못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포틀랜드는 4쿼터 4분 29초 릴라드가 득점 인정 반칙을 얻어내며 4점 플레이를 완성시켰다. 점수는 93-93, 동점이 됐다.

팽팽하던 경기는 3점슛 3방과 함께 뉴올리언즈 쪽으로 기울었다. 뉴올리언즈는 니콜라 미로티치와 즈루 할러데이가 연속 3점슛을 꽂아 넣으며 105-100 리드를 잡았다. 이어 경기 종료 38.9초를 남기곤 라존 론도의 3점까지 터지며 사실상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뉴올리언즈는 할러데이가 33득점 9어시스트로 공격에서 앞장섰고 론도가 16득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앤서니 데이비스는 22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올렸다.

포틀랜드는 릴라드(17득점 4어시스트)-맥컬럼(22득점 6어시스트) 듀오가 분전했다. 하지만 이날 승부처에서 집중력은 뉴올리언즈의 앞 선인 할러데이-론도가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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