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연장 10회 동점, 손승락이 1이닝만 던진 이유는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롯데는 마운드 운영이 쉽지 않은 경기였다. 선발 김원중이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김원중은 3⅓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다. 구승민이 2⅓이닝 1실점으로 버틴 뒤 이명우(⅔이닝)-오현택(1⅔이닝)-박진형(1이닝)-손승락(1이닝)-진명호(1이닝)-고효준(⅔이닝)-조무근(⅓이닝)이 이어 던졌다. 투수 9명을 투입하는 총력전이었다.
확실한 필승조 박진형과 손승락이 각각 13구, 14구만 던졌다. 연장까지 고려했다면 더 던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롯데 코칭스태프는 두 선수에게 정확히 1이닝만 맡겼다. 조원우 감독은 19일 경기를 앞두고 "손승락이 마지막에 던질 때 약간 좋지 않은 곳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19일 경기를 생각하면 두 선수를 아낀 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조원우 감독은 "박진형과 손승락 모두 오늘 불펜에 대기한다. 선발투수들이 계속 일찍 내려가니까 불펜 투수들이 많이 힘든 상황"이라면서 "펠릭스 듀브론트가 가능한 길게 던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듀브론트는 4경기에서 17⅔이닝을 던지는 데 그쳤다. 평균 5이닝에 못 미친다. 6이닝을 던진 경기가 있었지만 5실점(3월 30일 NC전)했다. 반전이 필요하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14년 전 잠실 마운드 밟았던 '203㎝' 호주 장신 좌완…그때 알았을까, 호주전 승리투수와 같은 팀 될 줄은
2026-08-20
-
이의리를 복사할 수는 없잖아… KIA에 또 희망 떴다? 악몽 지우고 살아났다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추천 콘텐츠
-
[SPO 현장] "일본에서 열리는 만큼 각오 남달라" 유승민 회장 출사표...아이치·나고야 AG D-30, 태극전사 1052명 '결전 준비'
2026-08-20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