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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투데이] '언터쳐블' 그레인키의 무한 질주…사이영상 도전

작성일: 2015.07.05 17:14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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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4경기 동안 27.2이닝 무실점. LA 다저스의 잭 그레인키는 올 시즌 사이영상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그레인키는 5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리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 선발 등판해 7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현재 그레인키의 평균자책점은 1.48. '꿈의 방어율'인 0점대도 눈에 보이는 듯하다. 그레인키의 호투에 힘입은 다저스는 메츠에 4-3으로 승리했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의 영웅 메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실점인 6실점을 내줬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서 3-9로 패했다. 선발 등판한 범가너는 5이닝동안 6실점을 내주며 패전투수가 됐다. 특히 1회 두 개의 홈런을 허용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시즌 5패(8승) 재를 기록한 범가너의 평균자책점은 2.99에서 3.34까지 올라갔다.

워싱턴 내셔널스 선발진의 중심 스테판 스트라스버그가 또다시 부상으로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스트라스버그는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 등판해 4회 2사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벤치로 들어갔다. 이 경기서 워싱턴은 9-3으로 승리했지만 스트라스버그의 부상이라는 '악재'가 생겼다.

올해 메이저리그 볼거리 중 하나는 크리스 브라이언트(시카고 컵스)와 작 피더슨(LA 다저스)가 펼치는 신인왕 경쟁이다. 브라이언트는 마이애미와의 홈 경기에서 2홈런 6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1회 선제 투런에 이어 2회 일찌감치 승부에 쐐기를 박는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우익수 아비사일 가르시아가 멋진 캐치로 홈런성 타구를 잡았다. 아비사일은 9회초 팀이 3-2로 앞선 상황에서 볼티모어 크리스 데이비스의 홈런성 타구를 점프 캐치로 받아냈다. 3-2로 한 점 차 리드를 끝까지 지캐낸 화이트삭스는 가르시아의 수비로 볼티모어의 추격을 제쳤다.

[영상] 5일 MLB 투데이 ⓒ 스포티비뉴스 영상편집 김용국

[사진] 그래픽 = 김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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