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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는 회복력"…호날두, "챔스 결승 몸상태 150%로 복귀 가능"

작성일: 2018.05.09 06:0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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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 예뻐라" 지단 감독(왼쪽)이 호날두 회복력에 혀를 내둘렀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레알 마드리드)의 회복력에 혀를 내둘렀다.

호날두는 지난 7일(이하 한국 시간) 바르셀로나와 엘 클라시코 경기에서 선발로 출격했다. 전반 14분 카림 벤제마의 헤더 패스를 받아 동점 골을 터뜨렸다. 이때 문제가 생겼다. 호날두를 제지하던 바르사의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의 태클에 발목을 다쳤다. 발목을 절뚝인 호날두는 결국 부상 예방 차원에서 전반이 끝나고 마르코 아센시오와 교체됐다. 

경기에 빠진 호날두의 표정은 좋지 못했고, 오는 26일로 예정된 리버풀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참가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기우였다. 지단 감독에 따르면 호날두는 '미친 회복력'으로 훈련에 복귀한 상태다. 그는 "호날두, 이스코, 다니 카르바할 모두 결승전 출전이 가능하다"면서 "특히 호날두는 장기 부상이 예상됐다. 불과 2일 전에 다쳤다. 지금은 좋다. 평소처럼 걷는다. 결승전에 출전이 가능하며 150%의 몸상태로 나설 수 있다"고 선언했다. 

레알엔 호날두의 존재가 절대적이다. 호날두의 빠른 복귀는 레알에 큰 힘이다. 지단 감독은 호날두를 오는 19일 비야레알과 스페인 라리가 최종전에 출전시켜 감각을 조율할 예정이다. 지단 감독은 "호날두는 동기와 욕망이 있다. 항상 뛰고자 한다. 비야레알전에 복귀할 것이다. 그것도 완벽한 몸상태로"라며 호날두의 복귀 전망이 밝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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