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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S] "불 붙이겠다"…스펙트럼, 김재한X김동윤 품은 전투조 출격

작성일: 2018.05.09 16:07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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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그룹 스펙트럼이 데뷔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보이그룹 스펙트럼(동규, 동윤, 민재, 빌런, 은준, 재한, 화랑)이 총성 없는 전쟁터 같은 아이돌 시장에서 전투조처럼 치열하게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담은 도전장을 던졌다.

스펙트럼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엠팟홀에서 데뷔 앨범 ‘Be Bor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스펙트럼은 이날 첫 앨범 타이틀곡이자 데뷔곡인 불붙여무대를 선보이며 베일을 벗었다.

▲ 보이그룹 스펙트럼이 데뷔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펙트럼은 총성 없는 전쟁터와 같은 아이돌 그룹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특공대의 전투조처럼 치열하게 노력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데뷔했다. 스펙트럼은 빛이 프리즘을 통해 생기는 7가지 색이 스펙트럼의 정의다. 하지만 저희는 역으로 7가지 색이 모여 세상을 밝게 비추는 태양이 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스펙트럼의 무기는 끈끈한 우정이다. 서로 다른 곳에서 모였지만 데뷔 전부터 알고 지냈던 것. 스펙트럼은 멤버들을 보면 컬링 국가대표팀 같다. 떄문에 끈끈하게 뭉칠 수 있었다. 끈끈한 팀워크과 7명의 멤버들이 모두 성격이 다르기에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 김재한이 스펙트럼으로 데뷔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 동윤이 스펙트럼이 데뷔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멤버 중 동윤과 재한은 각각 JTBC ‘믹스나인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동윤은 “‘믹스나인을 통해 실력적으로 성장했다. 예전에는 실력이 바닥이었다면 지금은 중간 정도까지는 올라온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재한은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워너원으로 데뷔하면서 복잡한 마음이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자극 받아 지금 이렇게 데뷔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앨범 타이틀곡이자 데뷔곡은 불붙여. ‘프로듀스101 시즌2’ 메인곡 나야나작곡에 참여한 코드나인9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트로피칼 기반의 사운드에 힙합 비트가 가미됐다. 파워풀한 드럼과 애스틱한 신스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스펙트럼만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멤버 재한은 자작곡으로 데뷔하는게 목표였는데 불붙여가 완전 자작곡은 아니지만 작사에 참여했다. 그만큼 의미가 깊은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스펙트럼 다른 멤버들은 불붙여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는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연습하고 녹음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스펙트럼에 맞는 옷을 입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설명했다.

▲ 보이그룹 스펙트럼이 데뷔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포인트 안무로는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스펙트럼은 칼 같은 각도를 자랑하는 포인트 안무 저격 춤을 선보이면서 팬들의 마음을 취향 저격하겠다고 자신했다. 저격 춤 뿐만 아니라 K팝 그룹 특유의 군무가 스펙트럼의 장점이다.

한편, 스펙트럼의 데뷔 앨범 ‘Be Born’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불붙여뮤직비디오는 오늘(9)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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