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이니에스타 “중국-일본-호주? 최고의 선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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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3, 바르셀로나)가 최고의 선택을 하겠다며 자신의 거취를 예고했다.
2002년 바르셀로나에서 프로로 데뷔한 이니에스타는 지금까지 원클럽맨으로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함께 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름다웠던 여정의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 그러나 선수 생활을 끝내는 것은 아니다. 이니에스타는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
당초 이니에스타는 중국 슈퍼리그(CSL) 충칠 달라리 리판 이적이 유력했다. 높은 연봉을 충족시킬 수 있고, 개인 사업인 와인과 관련된 계약 조건까지 포함됐기 때문이다. 3년 계약에 옵션을 포함해 연봉 2,700만 파운드(약 348억 원)이라는 구체적인 조건도 흘러나왔다.
하지만 충칭 리판이 공식 발표를 통해 이니에스타 영입설을 부인했다. 충칭은 “중국축구협회 규정을 위반하고 시장 질서를 왜곡하는 것은 우리 구단의 철학에 맞지 않는다. 우리는 합리적인 투자를 원한다. 그가 우리 구단에서 선수로 뛰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때 스페인 ‘카데나 세르’가 일본행을 보도했다. 이 언론은 “바르셀로나의 공식 스폰서 라쿠텐의 히로시 미키타니 회장은 그가 운영하고 있는 J리그 클롭 빗셀 고베와 이번 주 3년 계약에 합의할 것이다. 연봉은 2,500만 파운드(약 322억 원)”라고 전했다.
이것도 확실하지 않았다. 미우라 비셀 고베 스포츠 디렉터는 통신사 ‘AFP'를 통해 “놀라운 금액이다. 그것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다. 솔직히 현실성이 떨어진다. 양 측 모두 대화가 없었다. 만약 이니에스타가 온다면 환상적이겠지만 현실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 이니에스타가 입을 열었다. 그는 스페인 언론 ‘마르카’를 통해 “유럽에 없다는 것 모든 것이 가능하다. 그들은 중국이 아니라고 말하고 지금은 일본과 호주를 말하고 있다”면서 “내가 말할 때 알게 될 것이다. 시즌이 끝나면 내 마음은 대표 팀과 미래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확정되기까지 작은 부분들이 남아 있다. 나는 최고의 선택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즐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왜냐면 오래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경기장에 있는 것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다. 일이 잘되면 더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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