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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무리뉴 "리그 최종전, 데헤아 휴식·캐릭은 주장"

작성일: 2018.05.11 06:10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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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무리뉴 감독(가운데)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잔여 경기에 상관 없이 리그 2위를 확정했다.

맨유는 11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웨스트햄과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승점 78점이 된 맨유는 남은 경기에 상관 없이 2위를 확정했다.

경기 후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번째로 좋은 성적을 낸 팀이 됐다. 6개 팀이 우승 경쟁을 한 환상적인 시즌이었다"며 이번 시즌을 평가했다.

무리뉴 감독은 "(우승을 하지 못한 것이) 내 본성에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행복하지 않다. 하지만 리그 우승이 불가능하다고 느낀 시점에서 2위를 목표로 잡았고, 그 목표를 이뤘다"고 밝혔다.

맨유의 마지막 리그 경기는 왓포드와 홈 경기다. 무리뉴 감독은 "승점 80점 이상으로 시즌을 마치고 싶다"며 리그 최종전을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마이클 캐릭의 선발 출전도 예고했다. 무리뉴 감독은 "데 헤아는 휴식을 취하고 세르히오 로메로가 출전할 것이다. 변화를 어느 정도 줄 생각이며 캐릭은 그의 마지막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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