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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스포츠는 국민의 기본권”…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

작성일: 2018.05.11 20:20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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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아산, 글 정형근, 영상 임창만 기자] 전국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이 11일 충청남도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개회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남궁영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전국 17개 시·도 선수와 도민 등 1만3천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품어라 행복충남, 뛰어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에 맞춰 식전행사와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동호인 다짐, 주제 공연 순으로 열렸다. 

축사를 맡은 이낙연 국무총리는 “생활체육은 개개인의 건강에 기여하고 소통과 화합을 돕는다. 정부는 지역마다 체육시설과 지도자를 늘려 국민들이 어디서나 편하게 운동할 수 있게 돕겠다”며 “전국생활체육축전 개막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18회째를 맞은 대축전은 37개 정식종목과 6개 시범종목 등 총 43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전국 17개 시도선수단 22,746명이 참가한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스포츠는 모든 국민이 마땅히 누려야 할 기본권이다. 열정적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대한체육회는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스포츠 복지 국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축전은 전 국민이 참가할 수 있지만 출전 제한 규정(평균 3년)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대축전에 출전한 동호인은 2021년에 다시 참가할 수 있다. 다수의 동호인에게 참가 범위를 넓혀 주려는 목적이다.

이번 대회 참가 동호인의 평균 연령은 47.6세로, 40대가 가장 많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에서 출전한 동호인이 2,367명으로 가장 많다. 최고령자는 광주광역시 게이트볼 여자부 B팀 대표로 출전한 서순희(97) 어르신이며, 최연소자는 강원도 체조 대표로 출전한 최정흠(6) 어린이다.

본격적인 개막을 알린 대축전은 13일까지 충청남도 15개 시·군의 58개 경기장에서 열릴 전망이다.
▲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이 11일 충청남도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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