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 of V리그] KGC 4승 신고, 47득점 조이스 날았다
작성일: 2015.01.11 18:00
김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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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김덕중 기자] 올시즌 흥국생명을 상대로 단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던 KGC 인삼공사가 외국인선수 조이스의 활약을 앞세워 시즌 4승째를 따냈다.
KGC는 11일 오후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3-1(24-26, 25-20, 25-21, 25-20)로 승리했다. KGC는 이날 승리로 시즌 4승(15패)째를 따냈다.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올시즌 흥국생명을 상대로 크게 약했던 점을 고려하면 기분좋은 승리다. 반면 흥국생명은 5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8승 9패로 4위를 유지했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1세트 리시브 난조로 점수차가 벌어졌다. 어렵게 따라간 24-24 듀스 상황. 주에나의 서브 범실, 조이스의 공격 범실이 잇달아 나오며 24-26으로 세트를 내줬다. 심기일전한 KGC, 2세트부터 확 달라졌다. 리시브가 안정되자 주포 조이스가 살아났다. 조이스는 25-20으로 세트를 끝내는 역할까지 떠맡았다. 기세가 오른 KGC는 내리 3,4세트까지 따내며 4승을 신고했다.
조이스는 이날 47득점을 올리며 KGC 공격을 이끌었다. 공격성공률도 47.05%를 찍었다. 특히 KGC는 3,4세트에서 조이스는 강타, 나머지 선수들은 연타를 때리는 확실한 역할 분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KGC 승리의 수훈갑 조이스는 결정적인 순간 마다 블로킹 5개를 잡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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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중 기자 djk@spotvn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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