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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 of Basket] 올스타전 '형과 아우 대결' 주니어팀 승리

작성일: 2015.01.11 16:14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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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조현숙 기자] 형과 아우의 맞대결에서 '아우' 주니어드림팀이 웃었다.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1987년생 이전 출생자인 시니어매직팀과 1988년 이후 출생자인 주니어드림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올스타전에서 주니어드림팀이 시니어매직팀에 105-101로 승리했다.

1쿼터에는 문태종-문태영 형제가 빛났다. 하루 전 2014 국가대표팀과 KBL 선발팀에서 적으로 만났던 이들은 올스타전 이튿날 시니어매직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전날 MVP로 선정됐던 문태영은 1쿼터에만 10점을 올렸다.

주니어드림팀은 2쿼터부터 리카르도 라틀리프(모비스)의 득점 행진에 힘입어 앞서나갔다.  시니어매직팀이 추격할 기미가 보일 때면 3점슛으로 격차를 벌렸다. 이승현(오리온스)은 올 시즌 팀 내 최다 3점슛 성공률(51%)을 기록한 선수답게 가장 많은 3점슛 4개를 터뜨렸다.

MVP는 16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한 김선형에게 돌아갔다. 김선형을 지난해에 이어 MVP의 자리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2쿼터 종료 후 실시한 덩크슛 콘테스트 결승전에서는 정효근(전자랜드)와 앤서니 리처드슨(동부)이 덩크왕에 올랐다. 리처드슨은 백덩크와 360도 회전 후 투핸드 덩크 등 화려한 덩크쇼를 연출하며 2년 연속 덩크왕을 차지했다.

[영상] 시니어매직 vs 주니어드림 캐스터 김명정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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