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 독보적 스타일 뒤 숨겨진 비하인드 공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독전'이 독보적인 스타일을 위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영화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독전'의 이해영 감독은 개성이 뚜렷한 인물들을 탄생시키기 위해 의상부터 헤어까지 모든 것에 고유의 스타일을 담아내고자 노력했음을 밝힌 바 있다. '옥자'(2017), '도둑들'(2012) 등의 의상을 담당했던 최세연 의상 감독은 "캐릭터들이 모두 강렬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이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80% 이상의 의상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특히, 각 캐릭터들이 처한 상황들에 맞게 제작된 의상들은 시나리오 속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먼저, 작품 속 가장 현실적인 인물 원호(조진웅)는 실제 형사들이 입는 옷들을 최대한 고려했고,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락(류준열)은 몸에 딱 맞춰진 검정색 슈트로 그만의 성격을 담아냈다.
여기에 사건의 포문을 여는 강렬한 캐릭터 오연옥(김성령)은 빨간색과 화려한 패턴을 사용한 자켓과 바지를 선택해 첫 등장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원호의 수사에 있어 가장 경계해야 하는 인물인 선창(박해준)은 하와이안 셔츠와 파스텔톤 슈트를 통해 여타 범죄극에서는 볼 수 없는 악인 캐릭터를 확인케 한다.
배우들의 헤어스타일 역시 개성이 확실한 캐릭터들을 묘사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였다. 조직원도 정체를 명확히 모르는 미스터리한 인물 브라이언(차승원)의 시선을 빼앗는 파격적인 단발머리는 예측불가한 그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예민하고 외부 노출을 꺼리는 성격의 하림’(故 김주혁)을 표현하기 위해 머리가 불타오르고 있는 듯한 일명 '아이슈타인' 헤어스타일로 대체 불가 매력의 캐릭터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독전'은 오는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관련 기사
-
변요한, '타짜' 시리즈 피날레 소감 "부담감이나 두려움은 없어"
2026-08-12
-
'스크린 데뷔' 스윙스, 얼굴 문신까지...'타짜: 벨제붑의 노래' 강렬 비주얼
2026-08-11
-
'암살자(들)' 허진호 감독, 영부인 저격사건 첫 영화화한 이유 "쉽지 않은 이야기"
2026-08-10
-
'암살자(들)' 슈퍼막내 이민호, 유해진·박해일과 첫 호흡 "인격이 품격임을 느꼈다"
2026-08-10
-
"균형있게 또 재미있게" 유해진과 현대사 만났다…'암살자(들)' 추석 출사표[종합]
2026-08-10
-
유해진, 설에는 '왕사남'→추석엔 '암살자(들)' "명절에 오니 좋네요"
2026-08-10
추천 콘텐츠
-
'친일파 후손' 하영, 광고·예능 손절 릴레이→차기작 위기…사과문 '승산' 있나[이슈S]
2026-08-12
-
황정음 유튜브에 前남편 목소리 출연 '깜짝'…할리우드 스타일 맞네 "아빠한테 전화해"
2026-08-12
-
우주소녀 성소 맞아? 한껏 꾸몄는데 늘 같은 자리 '포착'
2026-08-12
-
약지반지 결혼설은 손흥민이 났는데...'우상' 호날두가 반지로 결혼 발표[이슈S]
2026-08-12
-
'리센느 원이 삼촌' 이선민 "6개월 만에 전교 240등→15등"…성적표 공개('유퀴즈')
2026-08-12
-
韓드라마 거장 안판석 감독, 뇌출혈 투병 끝 별세…향년 64세
202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