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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뮤직 "씨잼·바스코, 잘못 인정…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작성일: 2018.05.29 18:04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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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잼과 바스코의 소속사 저스트뮤직이 대마초 흡연에 대해 사과했다. 제공|저스트뮤직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래퍼 씨잼과 바스코가 대마초 흡연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 저스트뮤직이 고개를 숙였다.

저스트뮤직은 29일 공식 홈페이지에 씨잼과 바스코(빌 스택스)는 본인들의 행동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앞으로는 회사 차원에서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관리를 더 철저히 하고 음악인으로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씨잼 등 2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8명 중에는 바스코도 포함됐다.

래퍼들의 대마초 흡연 관련 제보를 받은 경찰은 지난 4월 씨잼 자택과 바스코 자택 등을 압수 수색했고, 대마초 29g과 흡연 파이프 등을 압수했다. 구속된 씨잼은 현재 수원구치소에 수감 중이며, 바스코는 대마초 흡연 사실을 인정했다.

특히 씨잼과 바스코는 대마초 흡연은 물론 엑스터시와 코카인까지 투약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씨잼은 지난 20155월부터 서울 서대문구 자택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우고, 지난해 11월 말에는 엑스터시와 코카인을 각각 한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바스코 또한 같은 시기에 자택에서 세 차례 대마초를 흡연하고 지난해 중순께 엑스터시와 코카인을 한 번씩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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