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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리뷰]'그리즈만 득점' 프랑스, 이탈리아에 3-1승…월드컵 준비 순항

작성일: 2018.06.02 05:55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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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의 두 번째 득점을 기록한 그리즈만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2018년 러시아월드컵의 강력한 우승후보 프랑스는 역시 강했다. '빗장수비' 이탈리아를 상대로 3골을 맹폭했다. 

프랑스는 2일 오전 4시(한국 시간) 프랑스 니스 스타드 드 니스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친선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움티티, 그리즈만, 뎀벨레가 득점했다. 이탈리아전 3연승을 이어 가며 월드컵 본선 준비를 순탄하게 이어 가고 있다. 

◆선발명단:그리즈만 제로톱 vs 발로텔리 원톱

프랑스는 조금 생소한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그리즈만이 제로톱으로 나섰고, 뎀벨레와 음바페가 지원했다. 포그바, 캉테, 톨리소가 중원을 구성하고 에르난데스, 움티티, 라미, 파바르가 포백을 요리스가 골문을 지켰다.

이탈리아는 발로텔리가 원톱을 구성했다. 키에사와 베라르드가 측면에서 도왔고, 만드라고라, 조르지뉴, 펠레그리니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춘다. 포백은 데 실리오, 칼다라, 보누치, 담브로시오가 구성했다. 골문은 시리구가 지켰다. 

▲ 전반 프랑스의 돌격대장이었던 음바페(왼쪽)

◆전반전:압도한 프랑스 2골 먼저, 이탈리아도 추격

프랑스가 기세를 잡았다. 이른 시점 선제골도 뽑았다. 전반 8분 파바르의 크로스를 음바페가 슈팅했다. 시리구가 가까스로 막았는데, 문전에서 움티티가 밀어 넣었다. 이어 이탈리아가 반격해다. 전반 13분 발로텔리가 프리킥을 시도했고, 16분에는 빠르게 돌파해 슈팅했다. 떴다. 

프랑스가 반격했다. 전반 20분 중원에서 캉테가 강하게 찼다.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21분엔 박스 안 오른쪽에서 음바페가 흔들고 때렸다. 수비가 가까스로 걷어냈다. 전반 26분 아크 오른쪽에서 볼을 잡은 음바페가 감아 찼다.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프랑스가 추가 골을 기록했다. 전반 27분 에르난데스가 오버래핑해 상대 골문으로 돌파했고, 만드라고라에게 걸려 넘어졌다. 그리즈만이 키커로 나서 성공했다. 

이탈리아가 응수했다. 전반 34분 발로텔리가 직접 얻은 프리킥을 찼다. 요리스가 어렵게 걷어낸 걸 달려든 보누치가 마무리했다. 

▲ 보누치의 만회 골 이후 이탈리아

◆후반전:뎀벨레 환상 골, 쐐기를 박은 프랑스 

후반 시작과 함께 이탈리아가 잇달아 기회를 잡았다. 발로텔리와 보누치가 잇달아 슈팅했다. 뎀벨레가 이은 역습 찬스에서 하프라인부터 홀로 돌파해 문전에서 슈팅했다. 골포스트 상단을 강타했다. 후반 6분에도 프랑스가 패스 플레이로 이탈리아를 무너뜨렸다. 포그바가 내준 볼을 문전에서 톨리소가 찼다. 살짝 벗어났다. 

후반 16분 멘디가 투입됐다. 후반 18분 프랑스가 추가 골을 기록했다. 역습 상황에서 흐른 볼을 아크 왼쪽에서 뎀벨레가 골키퍼 키를 넘기는 절묘한 감아 차기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5분 뎀벨레를 대신해 르마가 투입됐다. 

후반 28분 이탈리아는 플로렌치와 인시녜를 투입해 반격을 노렸다. 프랑스는 지루와 마투이디를 투입했다. 이어서도 친선경기의 특성상 여러 선수가 ㅏ교체됐다. 

경기 막판까지 치열한 흐름이 오갔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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