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포체티노, 토트넘 재계약에도 레알행 관심 '인정'
작성일: 2018.06.03 00:00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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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지네딘 지단 감독이 레알마드리드 지휘봉을 내려놓은 가운데, 여전히 후임 후보 1순위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홋스퍼 감독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2022년까지 토트넘과 장기 계약을 맺었는데요. 스페인 마르카와 스포르트 등 복수 스포츠 신문이 포체티노 감독이 레알의 제안을 받을 경우 해지 조항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 본인이 이를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포체티노 감독은 스페인 스포츠 매체 엘콘피덴시알과 만난 자리에서 "토트넘에서 행복하다"면서도 "레알이 제안한다면 대화는 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영국 신문 가디언과 인터뷰에서도 "당신이라면 레알의 제안을 거절할 수 있느냐? 나는 아니다"라며 레알이 공식 제안할 경우 고려해보겠다고 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아르헨티나 국가 대표 선수 출신으로, 현역 시절 에스파뇰에서 오랜기간 뛰면서 스페인 시민권을 취득했습니다. 2006년 에스파뇰에서 은퇴해 2009년 에스파뇰에서 감독 경력을 시작해 라리가가 친숙합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에스파뇰 감독으로 지도력을 인정 받아 2013년 사우샘프턴에서 활약한 뒤 2014년 토트넘에 부임해 전성시대를 열었습니다. 레알의 제안을 받아 라리가 무대로 복귀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청용 탈락-이승우 러시아 간다…월드컵 23인 엔트리 확정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할 23명의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습니다.
5월 21일, 파주NFC에서 소집 훈련을 시작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 팀은 5월 28일 대구에서 온두라스, 6월 1일 전주에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28인의 1차 소집 명단에서 빠질 선수를 정했습니다.
대표 팀은 소집 전 이근호와 권창훈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26명이 모였습니다. 훈련 및 평가전을 일정을 소화한 선수 중 미드필더 이청용, 수비수 권경원과 김진수가 낙마했습니다.
김진수는 지난 3월 유럽 원정 평가전에 입은 무릎 부상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평가전에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습니다.
이청용은 온두라스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엉덩이 부상도 당했습니다. 보스니아저네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이청용이 빠진 가운데 온두라스전에 도움을 올린 이승우, 득점을 올린 문선민이 최초 발탁에 이어 월드컵 출전까지 이뤘습니다. 두 선수 모두 보스니아전에 교체로 뛰었습니다. 이승우는 만 20세 막내로 러시아에 갑니다.
수비수 중에서는 최초 발탁 오반석이 월드컵 최종 예선과 동아시안컵에 참가했던 권경원을 제쳤습니다.
신 감독은 경험 보다 패기를 택하며 이번 소집 기간의 모습으로 23인을 선택했습니다. 대표 팀은 3일 오스트리아로 출국해 12일까지 전지훈련을 진행한 뒤 13일 러시아에 입성합니다. 오스트리아에서 볼리비아, 세네갈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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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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