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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월드컵으로!' 신태용 감독 "16강 이상의 성적 내겠다"(영상)

작성일: 2018.06.03 11:00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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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태용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김도곤 기자, 영상 이강유 기자]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향해 신태용호가 출국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 장소인 오스트리아로 출국했다. 한국은 세네갈,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치른 후 12일 결전의 땅 러시아로 입성한다.

출국에 앞서 신태용 감독은 국민들의 원하는 성적인 16강, 더 나아가 그 이상의 성적을 갖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신태용 감독과 일문일답
.

월드컵에 앞서 두 차례 평가전이 갖는 의미는.

23인의 최종 명단에서 베스트 라인업을 구축하는 과정이다.

선참급 선수에서 어린 선수들의 간절함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흐름이 바뀌 듯이 시대가 변한 측면도 있다. 선수들이 간절한 마음을 갖게끔 스태프들이 노력하겠다.

월드컵 본선까지 2주가 남았다.

평가전에서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해 죄송하다. 보여주고자 한 것을 다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한 것도 있다. 오스트리아 도착 후 하나 하나 채워 100%를 만들겠다.

조별리그 첫 경기 스웨덴전에서 100%를 볼 수 있나.

그렇다. 현대 축구는 정보전이라 많은 것을 말씀드리지 못한다. 그래서 죄송하지만 스웨덴전에서는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

월드컵을 앞둔 평가전에서 실험만 한다는 비판이 있었다.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한다. 28명을 뽑고 그 중 2명이 부상으로 탈락했다. 그리고 26명이 남고 3명이 떨어져야 했다. 그 3명의 선수에게도 공평한 기회를 줘야 했다. 그래서 선수들 모두를 보다보니 실험적인 성격의 경기가 됐다. 이제 실험보다 완성에 집중하겠다.

월드컵 목표는.

늘 월드컵은 16강을 말씀하신다. 나도 그렇다. 더 나아가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조별 리그는 어떻게 보는지.

무조건 이겨야한다. 그래야 16강에 가지 않겠는가. 매경기 최선을 다하겠다.

각오와 팬들에게.

팬. 국민들께서 원하는 성적을 꼭 내겠다. 매경기 최선을 다하고 더 나아가 16강 이상의 성적을 내겠다. 러시아에 오시지 못하더라도 TV로, 거리 응원으로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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