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강 NOW] ‘대장정 시작’ 신태용호, 밝은 분위기 속 회복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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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레오강(오스트리아), 박주성 기자, 영상 이충훈 기자] 신태용호가 밝은 분위기 속 회복 훈련을 소화하며 대장정을 시작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 팀은 4일 오후 4시(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레오강에 위치한 스타인베르그 슈타디온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첫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하루 전 도착한 대표 팀은 오전까지 휴식을 취한 후 오후부터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신태용호가 드디어 첫 훈련을 시작했다. 11시간 비행과 5시간 버스 이동으로 심신이 모두 지친 대표 팀은 오전까지 휴식을 취한 후 오후부터 훈련을 시작했다. 무리한 훈련은 없었다. 선수들은 순환식 훈련을 통해 몸을 풀었다. 먼 거리에서 골 넣기, 골대 안 기둥 맞추기 등 다양한 코스를 진행했다.
신태용 감독은 “아시다시피 훈련 여건이 좋다. 힐링도 하고 집중력을 갖고 조직력을 끌어 올리겠다. 선수도 23명이 정해졌다. 윤곽도 정해졌고 이제는 수비 조직력을 높이면 된다. 훈련과 실전은 다르다. 선수들과 코치들 모두 손발을 잘 맞추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이제 대표 팀은 오는 7일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치른 후 11일 세네갈과 비공개 평가전을 갖는다. 그리고 12일 결정의 땅인 러시아로 입성한다. 통쾌한 반란을 예고한 신태용호가 첫 훈련을 통해 대장정을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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