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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8회째, 전통의 AJ렌터카 직장인 대회 목동에서 개막

작성일: 2018.06.10 08:0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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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목동, 신원철 기자] 국내 최장수 '기업 개최 사회인 야구 대회'로 자리를 잡고 있는 제8회 AJ렌터카배 전국생활체육직장인야구대회가 9일 막을 올렸다.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알바트로스-AJ레전드, 기아자동차-IAE의 경기 등으로 막을 올린 AJ렌터카배 전국생활체육직장인야구대회는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다. 

5회까지 구의야구장-신월야구장에서 시작한 이 대회는 이제 고척스카이돔(2016년)과 목동구장(2017년~) 등 프로 야구가 열렸던 곳에서 경기를 치를 만큼 크게 성장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약 3개월 동안 이어진다. 

SPOTV 서용빈 해설위원은 시구로 대회 시작을 알렸다. 서용빈 해설위원은 "캐치볼 해보니 어깨가 좋지 않아 마운드에서 홈플레이트까지 공이 날아갈지 자신이 없다. 그래도 선수 출신인데 앞에서 던질 수는 없지 않나"하며 웃었다. 시구에서는 안정적인 제구력을 자랑하며 가볍게 포수까지 공을 던졌다.  

개막전에서는 연예인 선수들로 이뤄진 알바트로스가 AJ렌터카, AJ셀카 임직원으로 이뤄진 AJ레전드에 24-16으로 대승을 거뒀다.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4번 타자 김태훈이 1회 3점 홈런, 2회 2타점 2루타로 장타력을 자랑했다. AJ레전드는 2회 상대 선발 김대연의 제구가 흔들리자 침착하게 기다리며 8점을 추격하며 경기를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AJ렌터카 김교훈 상무는 경기 중간 SPOTV와 인터뷰에서 "이 대회가 어느덧 8년째를 맞이했다. 기쁘고 행복하다. 참가해준 팀 모두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3개월 동안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확실한 후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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