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전 마친 허재 감독 "우리 선수들, 자신감을 많이 찾았다"
작성일: 2018.06.17 20:08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일본 센다이에서 열린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99-87로 이겼다. 이틀 전 도쿄에서 열린 1차전에서 80-88로 패한 우리나라는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37점 활약을 앞세워 설욕전을 펼쳤다.
한국은 오는 28일 중국, 7월 1일 홍콩과 2019년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원정 경기를 앞두고 이번 일본과 평가전을 치렀다.
경기 후 허재 감독은 "대표팀 소집 이후 지금까지 훈련 일정이 길지 않았다. 또한 기존 대표팀 선수들 중에 부상으로 빠진 선수들도 많아 힘든 점이 많았다. 일본 평가전을 통해 좋아진 게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여러 선수들을 기용할 수 있어 좋았다. 일본 또한 우리와 경기를 통해 많이 배웠을 것이라 생각하고, 서로 윈윈하는 평가전이 아니었나 생각한다"라고 총평했다.
이어 "선수들이 자신감을 많이 찾은 것 같다. 오세근, 김종규, 김선형 등이 부상으로 빠졌다.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팀워크를 맞추면서 최적의 조합을 찾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KBL 시즌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아 선수들의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 이에 허재 감독은 "휴식기 이후 합류해 선수들의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다. 중국전까지 최대한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중국과 홍콩과 FIB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준비 방법에 대해 "월드컵 예선이 굉장히 중요하지만, 아시안 게임도 앞두고 있다. 그렇기에 계속해서 팀을 만들고 발전시켜 가는데 초점을 두고 노력하려고 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프로농구 관련 기사
-
‘韓 최정예 출격’ 중국, 월드컵 예선에서 잡는다…‘최준용 3년 만에 대표팀 복귀’ 아시아 예선 최종명단 발표
2025-11-04
-
[맹봉주의 딥쓰리] 드디어 껍질 깨고 나올까…이원석 "하윤기·이정현과 비교 부담, 멘탈 문제 극복하려 노력 많이 했다"
2025-08-30
-
더 강력한 수비 준비하는 가스공사…강혁 감독 "속공 더 많아질 것"
2025-08-24
-
큰 부상 피한 이정현의 안도 "시즌 뛰는데 이상 없다, 불행 중 다행"
2025-08-17
-
[맹봉주의 딥쓰리] 아시아에서도 최고일까? 이정현 "난 경쟁이 재밌고 기대된다…얼리 엔트리 안 한 것 후회 안 해"
2025-07-10
-
올시즌 프로농구 시청률 0.07%로 주춤…6년만에 0.1% 고지 무너진 KBL
2025-05-23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