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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더비 순항' 푸홀스, 신성 브라이언트 제압한 '노련미'

작성일: 2015.07.14 10:46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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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김민경 기자] 알버트 푸홀스(35, LA 에인절스)가 특급 유망주 크리스 브라이언트(23, 시카고 컵스)를 꺾고 홈런 더비 2라운드에 진출했다.

브라이언트와 푸홀스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 더비 1라운드 4차전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브라이언트는 홈런 더비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30초 만에 첫 홈런을 때려낸 브라이언트는 제한 시간(4분) 동안 홈런 총 8개를 터트렸다. 브라이언트는 비거리 425피트가 넘는 홈런을 2개 이상 때려내며 추가 시간 30초를 얻었다. 추가 시간 동안 홈런 1개를 추가한 브라이언트는 총 9개로 1라운드를 마쳤다.

아메리칸리그 홈런 1위다웠다. 1번 시드를 받고 홈런 더비에 나선 푸홀스. 초반 페이스는 좋지 못했다. 홈런 3개를 때려내고 90초 정도가 흐른 시점에서 타임아웃을 요청했다. 이후 푸홀스는 홈런 7개를 추가하며 추가 시간 없이 브라이언트를 제압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푸홀스는 2라운드에서 또 다른 신성 작 피더슨(LA 다저스)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영상] 브라이언트 vs 푸홀스 ⓒ 스포티비뉴스 영상편집 송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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