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취월장' NC 박민우, 2014시즌 최고 신인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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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민우가 2014시즌 최고의 신인에 선정됐다. 70%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할 정도로 독보적이었다.
박민우는 18일 서울 The-K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최우수 선수 및 최우수 신인선수, 부문별 시상식에서 '2014시즌 최우수 신인'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유효표 99표 가운데 71표가 쏠렸다.
올 시즌 NC의 주전 2루수로 도약한 박민우는 118경기에서 타율 2할 9푼 8리를 기록했다. 풀타임 첫 시즌부터 124안타를 때려냈고, 수비에서도 큰 발전을 이뤄냈다. 도루 50개는 삼성 김상수(53개)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박민우는 "부족한 나를 믿고 꾸준히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좋은 감독, 코치님과 함께할 수 있었기에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고 이야기했다.
신인왕 후보에는 박민우와 함께 삼성 박해민, 넥센 조상우가 이름을 올렸다. 박해민은 13표, 조상우는 15표를 받았다. 한편 NC는 지난해 이재학에 이어 박민우까지 1군 진입 2년 동안 연속으로 신인왕을 배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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