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KT 김진욱 감독 "니퍼트, 혼신의 투구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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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 황재균이 역전 결승타를 때렸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7이닝 동안 5피안타 5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호투를 펼친 니퍼트가 승리투수가 됐다. 니퍼트는 KBO 역대 외국인 선수 첫 번째 개인 통산 100승 고지를 밟았다. KT 소속 선수로도 처음이다. KBO 전체로 보면 100승은 30번째다. 또한 개인 통산 1000번째 탈삼진도 기록했다. 역대 32번째이며 외국인 선수 가운데 처음이다.
경기가 끝난 뒤 김진욱 감독은 "니퍼트가 팀에 꼭 필요한 1승을 위해 혼신의 투구를 했고 왜 100승 투수가 됐는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100승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감독은 "1회 말 만루 챤스에서 윤석민과 황재균의 적시타가 흐름을 가져왔고 하위 타선이 활발하게 득점 기회를 만든 것이 승인이다. 모든 선수가 니퍼트의 100승 달성을 돕기 위해 공수에서 전력을 다한 점에 대해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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