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이슈] 포그바부터 네이마르까지, 경고 받으면 '4강 불발' 되는 3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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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이제 딱 8경기 남았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8강전이 6일(이하 한국 시간) 막이 오른다. 우루과이와 프랑스 경기를 시작으로 브라질-벨기에, 스웨덴-잉글랜드, 러시아-크로아티아 매치업이 연달아 펼쳐질 예정이다.
4강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경고 1장을 보유한 선수들에게 어쩌면 피말리는 한 판이 될 수 있다.
경고 소멸 시점은 '8강전 이후'. 만에 하나 팀이 4강에 간다 하더라도 8강 경기서 경고 한장을 더 받으면 이미 한 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는 준결승 무대를 밟을 수 없는 게 원칙이다.
8강에 오른 선수 가운데 경고 1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는 32명에 달한다. 가장 많은 건 크로아티아다. 크로아티아는 주축 마리오 만주키치, 이반 라키티치를 비롯한 8명 선수가 추가 경고에 대한 부담을 안고 8강전을 치러야 한다.
벨기에도 만만치 않다. 케빈 더 브라위너, 토마스 뫼니에, 얀 베르통언 등 5명이 옐로 카드 1장씩을 가지고 있다. 그 뒤는 프랑스, 잉글랜드로 각각 4명이다. 브라질은 3명으로 비교적 소수지만, 면면이 화려하다. 필리피 쿠치뉴, 필리페 루이스, 네이마르가 경고 1장을 보유, 1장을 더 받으면 4강에 진출해도 뛸 수 없다.
우루과이는 선방했다. 로드리고 벤탄쿠르 만이 경고 부담이 있는 상황이다.
이미 8강전이 열리기 전 카드 2장을 모은 선수들은 관중석에서 경기를 치켜 볼 예정이다. 경고 누적으로 8강전에 뛸 수 없는 선수는 브라질의 카세미루, 스웨덴의 미카엘 루스티그 두 명이다.
[경고 1장 보유, 8강 32명 선수 명단]
* 프랑스(4): 올리비에 지루, 벵자맹 파바드, 폴 포그바, 코렌틴 톨리소
* 우루과이(1): 로드리고 벤탄쿠르
* 벨기에(5): 케빈 더 브라위너, 레안더 덴돈커, 토마스 뫼니에, 유리 틸레만스, 얀 베르통언
* 브라질(3): 필리피 쿠치뉴, 필리페 루이스, 네이마르
* 잉글랜드(4): 조던 헨더슨, 루벤 로프터스-치크, 제시 린가드, 카일 워커
* 스웨덴(2): 빅코르 클라에손, 알빈 에크달
* 크로아티아(8): 마리오 만주키치, 이반 라키티치,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베드란 콜루카, 틴 예드바이, 마르코 피야차, 안테 레비치, 시메 브르살리코
* 러시아(5): 유리 가진스키, 알렉산드르 골로빈, 일리야 쿠테포프, 페도르 스몰로프, 로만 조브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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