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덕 감독 "하주석 눈빛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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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1-1이던 8회 넥센 불펜을 공략한 한화는 10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에서 넥센을 4-1로 꺾었다.
한화는 2연승으로 시즌 성적을 51승 36패로 쌓았다.
또 시즌 31번째 역전승. 이 부분 굳건한 1위다. 2위 넥센(역전승 25회)과 차이는 6회로 벌어졌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승리를 챙기지 못했지만 7이닝 1실점 무자책점으로 마운드를 지킨 윤규진을 비롯해 8회 역전 타점을 터뜨린 김태균, 이성열 등 선수들을 두루 칭찬했다.
"승리를 챙기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윤규진이 매 경기 호투를 해 주면서 좋은 경기가 되고 있다. 오늘도 훌륭한 피칭을 해 줬다. 김태균 이성열 등 고참 선수들이 필요한 순간에 베테랑다운 활약을 해준 점도 승리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하주석을 향한 칭찬도 빠지지 않았다.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하주석은 8회 1타점 적시타로 4-1을 만들었다. 마무리 투수 정우람의 짐을 덜어준 점수였다.
한 감독은 "하주석의 눈빛이 달라졌다. 그라운드에서 하고자하는 의욕을 보여 줬다. 좋아지는 모습에 흐뭇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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