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S] 레드벨벳, 역대급 폭염 이겨낼 '서머 매직'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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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여름, 드디어 ‘여름 끝판왕’이 등장한다. 지난해 ‘빨간 맛’으로 여름을 물들인 레드벨벳이 바로 ‘여름 끝판왕’이다. 레드벨벳이 여름에 어떤 마술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여름 끝판왕’ 레드벨벳은 오는 8월6일 새 앨범 ‘서머 매직’을 발매하며 여름 걸그룹 대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레드벨벳은 ‘여름 끝판왕’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지난해 여름 활약 때문이다. 레드벨벳은 지난해 7월 서머 미니앨범 ‘The Red Summe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빨간 맛’으로 활동했다. ‘빨간 맛’은 뜨거운 여름과 짜릿한 사랑의 감정을 ‘빨간’ 색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통통 튀는 가사와 레드벨벳표 안무가 만나 극강의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빨간 맛’의 힘은 굉장했다. 활동 당시 음원차트 및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휩쓸며 ‘서머퀸’ 자리를 차지했다. ‘빨간 맛’은 여름을 대표하는 노래로 각인됐고, 활동을 마친 후에도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빨간 맛’으로 탄력을 받은 레드벨벳은 이후 ‘피카부’, ‘배드 보이’로 콘셉트를 다르게 하면서 연속 히트 행진을 이어갔다.
레드벨벳의 ‘빨간 맛’은 북한에서도 울려 퍼졌다. 조용필, 이선희 등과 함께 남측 예술단으로 평양을 방문해 두 번의 공연을 펼친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레드벨벳의 노래에 크게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성공적인 2018년을 보내고 있는 레드벨벳은 걸그룹 대전이 펼쳐지고 있는 여름에 컴백을 결정했다. 지난해 ‘서머퀸’에 오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자신감은 가득하다. 아직 어떤 콘셉트이고, 어떤 곡들로 앨범이 구성됐는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레드벨벳의 ‘여름 컴백’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할 수밖에 없다.
컴백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출연도 확정지었고,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메어(REDMARE)’도 계획 중이다. 역대급 폭염 속에서 등판하는 ‘여름 끝판왕’ 레드벨벳이 어떤 노래와 콘셉트로 ‘서머퀸’ 자리를 다시 차지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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