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무리뉴, '동병상련' 로페테기 변호 "나도 인테르에서 레알갔는데 뭐"

작성일: 2018.08.02 18:28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로페테기와 무리뉴 감독(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훌렌 로페테기 신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변호했다. 

로페테기 감독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 직전 스페인축구협회로부터 경질당했다. 스페인축구협회에 알리지 않고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맺은 사실이 발각됐기 때문. 스페인축구협회는 로페테기 감독의 양심 문제를 거론하며 그의 경질을 발표했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로페테기 감독의 편이었다. 그는 "내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했을 때 여전히 인터 밀란 소속이었다. 단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했을 때였다"면서 "그렇다고 나는 내가 프로페셔널하지 않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며 같은 처지의 로페테기 감독을 변호했다. 

무리뉴 감독은 또한 "나는 그를 21년 동안 알았다. 로페테기 감독은 멋진 남자이자 감독이다"며 그를 칭찬했다. 

로페테기 감독은 레알 지휘봉을 잡고 새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그러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체 선수 영입이 제대로 되지 않아 혼란을 겪고 있다. 레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1-2로 졌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