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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욕 많이 먹었다" 야구 대표팀, 결전의 땅 자카르타로

작성일: 2018.08.23 19: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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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박성윤 기자/제작 송승민 기자] 한국 올림픽 야구 역사상 첫 금메달을 기념하는 야구의 날. 야구 국가대표 팀이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결전의 땅 자카르타로 출발했습니다.

야구 대표 팀은 오는 26일 자카르타 GBK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대만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금메달을 향한 질주를 시작합니다.

▲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한희재 기자]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훈련이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대표팀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인 대표 팀 선수들은 상기된 얼굴과 함께 파이팅을 외쳤는데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부터 이어진 대회 연속 우승 금자탑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남겼습니다.

[인터뷰/선동열(55, 국가대표 감독)]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선수들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좋았다. 자기 컨디션을 스스로 잘 조절할 것이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해서 국민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좋은 경기를 하고 오겠다."

그러면서도 첫 경기인 대만전 선발투수에 대해서는 아직 알리지 않았습니다.

[인터뷰/선동열]
"아직 말씀드릴 수는 없다. 등판하는 선수 본인에게만 알렸다."
▲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한희재 기자]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훈련이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김현수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번 젊은 선수단을 이끈 주장 김현수는 솔직한 심정과 함께 금메달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김현수(30, LG 트윈스)]
"시작하지 않았는데 욕을 많이 먹었다. 최선을 다해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대표팀은 영광스러운 자리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야구 대표 팀이 대회 3연패와 함께 금의환향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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