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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잘츠부르크, 크르베나와 2-2 무승부…원정다득점으로 본선 진출 실패

작성일: 2018.08.30 06:37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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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가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잘츠부르크는 30일(한국 시간)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크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에 2-2로 비겼다.

잘츠부르크는 앞서 원정에서 열린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점수를 주고 비기면서 합계 스코어는 2-2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밀려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시작은 잘츠부르크가 좋았다. 본선 진출이 눈앞에 있었다. 전반 45분 다부르가 선제골을 넣으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후반에는 3분 만에 페널티킥을 얻어 다부르가 키커로 나서 성공시키며 2-0으로 앞서나갔다. 그대로 경기가 끝나면 잘츠부르크의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

하지만 크르베나의 반격은 거셌다. 잘츠부르크는 2분 만에 2실점하며 무너졌다. 후반 20분 데게넥의 패스를 받은 나부한이 득점에 성공했다.

크르베나는 1분 후 다시 나부한이 골을 터뜨렸다. 이번에도 데게넥이 도움을 기록했다.

잘츠부르크는 마지막까지 총공세를 펼쳤으나 경기를 뒤집지 못하며 패해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같은 날 열린 경기에서는 벤피카(포르투갈)가 PAOK(그리스)를 4-1,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가 바테(벨라루스)를 3-0으로 꺾고 UCL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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