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S] '안시성' 조인성이 만든 양만춘의 출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안시성’에 출연한 배우 조인성이 양만춘을 잡아간 과정을 설명했다. 영화 속 양만춘은 조인성만의 양만춘이었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안시성’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조인성, 남주혁, 배성우, 엄태구, 설현, 박병은, 김광식 감독이 함께 했다.
이날 조인성은 자신이 연기한 양만춘의 출발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성주, 장군의 상은 어떤 것일까에서 출발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물론 다른 배우가 했다면 또 다른 양만춘이 나왔을 것”이라며 “유오성 선배님도 계시고, 박성웅 선배님도 계신다, 카리스마의 힘으로 이들과 대결을 한다면 부족한 나이이고, 구분들을 뛰어 넘을 힘은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범상치 않은 인물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을 생각했다. 자유로운 사람이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출발했다. 양만춘이 가지고 있던 역사적 사실을 보면 반역자로 몰리면서까지 안시성을 위해 싸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조인성은 양만춘 표현법에 대해 “야망은 조금 내려놓고, 이 성을 지켜야 한다는 기본적인 마음으로 출발해서 고구려를 지키는 결과가 됐다. 그렇게 캐릭터를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소통하는 성주의 모습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안시성’은 중국 역사상 가장 강력했다고 평가 받는 당태종 대군의 침략에 맞서 싸운 고구려 안시성의 성주 양만춘의 88일간 치열했던 안시성 전투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스크린 데뷔' 스윙스, 얼굴 문신까지...'타짜: 벨제붑의 노래' 강렬 비주얼
2026-08-11
-
'암살자(들)' 허진호 감독, 영부인 저격사건 첫 영화화한 이유 "쉽지 않은 이야기"
2026-08-10
-
'암살자(들)' 슈퍼막내 이민호, 유해진·박해일과 첫 호흡 "인격이 품격임을 느꼈다"
2026-08-10
-
"균형있게 또 재미있게" 유해진과 현대사 만났다…'암살자(들)' 추석 출사표[종합]
2026-08-10
-
유해진, 설에는 '왕사남'→추석엔 '암살자(들)' "명절에 오니 좋네요"
2026-08-10
-
역시 남궁민…'결혼의 완성', KBS 토일미니 역대 최고 시청률 '유종의 미'
2026-08-10
추천 콘텐츠
-
'첩첩산중' 하영, 父 2002년 기고문 재조명..."세월이 우리편"
2026-08-11
-
'태도 논란' 정준원에 '친일 파문' 하영까지...홍보용 예능에 역풍 어쩌나[이슈S]
2026-08-11
-
고소영, 전지현·정우성과 찍은 지오다노 광고 "말도 안되는 환경, 감전 위험에 여기저기 타박상"
2026-08-11
-
'사생활 논란' 황정민, 왼손 약지에 결혼 반지 끼고 출연 "공중파 처음 나와"('틈만나면')
2026-08-11
-
'사생활 논란' 황정민, 편집없이 당당히 유재석과 '틈만나면' 출연
2026-08-11
-
고소영 "남편 장동건과 과거 CF라이벌 관계, 일은 일이다"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