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동점 적시타' 추신수, 3안타로 팀 연승 탈출에 보탬

작성일: 2015.07.30 12:04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추신수(텍사스)가 2경기 연속 타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볼파크에서 열린 2015 MLB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8번타자 우익수로 나와 4타수 3안타 1타점을 올렸다. 시즌 타율은 0.237이 됐다. 6월 20일 0.238 이후 최고 기록. 

상대 선발은 우완 다나카 마사히로였으나 상위타순으로 이동하지는 않았다. 추신수는 이날 다나카를 처음 상대해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전날 경기에 이어 첫 타석에서 타점을 만들어냈다. 1-2로 끌려가던 2회 1사 1,3루에서 다나카의 주무기 스플리터를 밀어쳐서 외야로 보냈다. 3루주자 미치 모어랜드가 가볍게 홈을 밟았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선두타자로 나와 출루하지 못했다.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에서 2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2루수 땅볼에 그쳤다. 6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안타를 쳤다. 좌중간을 향하는 땅볼 안타였는데 양키스 외야진의 수비 위치를 보고 재빨리 2루까지 달렸다. 첫 판정은 세이프였으나 양키스 쪽 챌린지 이후 아웃으로 번복됐다.

멀티히트 이후 네 번째 타석에 나온 추신수, 8회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케일럽 코탬의 초구 커브를 가볍게 때려내 중전안타로 연결했다. 올 시즌 8번째 3안타 경기. 22일 콜로라도전 사이클링 히트(5타수 4안타) 이후 6경기 만에 나온 3안타 경기다. 

텍사스는 5-2로 승리하면서 3연패 탈출, 전날 굴욕적인 대패(5-21)의 아픔도 조금이나마 씻어낼 수 있었다. 선발 콜비 루이스가 6이닝 7피안타(1홈런)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동영상] 추신수, 다나카와 첫 맞대결 '동점 적시타' ⓒ SPOTV NEWS, 편집 김용국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