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캐스트] 강정호, '마무리 샤냥'은 현재진행형
작성일: 2015.07.29 13:48
스포츠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성윤 인턴기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글렌 퍼킨스(32,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팀을 승리로 이끄는 홈런을 뽑아냈다.
강정호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하며 경기 수훈 선수가 됐다.
7-7로 팽팽히 맞선 9회 1사에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미네소타 마무리 투수 퍼킨스를 상대로 좌측 담장 넘어가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6호포. 강정호의 홈런으로 피츠버그는 승리했다.

현재 메이저리그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 트레버 로젠탈을 상대로는 3루타 1개, 1홈런을 포함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압도했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구속을 자랑하는 신시내티 마무리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을 상대로 1타수 1안타(2루타) 1볼넷을 기록하며 채프먼의 빠른 공에도 자신 있게 대응했다.
지난해 캔자스시티 로얄스를 월드시리즈까지 이끈 캔자스시티 마무리투수 그렉 홀랜드를 상대로도 1타수 1안타(2루타)를 만들어내며 강속구에 대한 자신감을 비친 강정호는 29일 미네소타의 마무리 글렌 퍼킨스를 승리를 결정하는 홈런을 때려냈다.
이름값 있는 마무리 4명을 상대로 강정호는 7타수 6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6안타에는 2루타 2개, 3루타 1개, 홈런 2개가 포함돼 장타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경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또는 연장전으로 경기를 이끌기 위해 등판하는 마무리들을 상대로 한 강정호 활약은 지고 있거나 팽팽한 경기의 분위기를 뒤집을 수 있는 팀의 히든카드다.
[영상] 마무리 투수 상대 강정호 활약상 ⓒ 스포티비뉴스 김용국
[사진] 강정호 ⓒ Gettyimages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팀 기자 sport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