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TKO패' 에릭 앤더스 "신혼 첫날밤처럼 피곤해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영상 송경택 PD] 에릭 앤더스는 대회 6일 전 출전 요청을 수락하고 지난 23일(한국 시간) 옥타곤에 올랐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로 날아가 UFC 파이트 나이트 137 메인이벤트에서 티아고 산토스와 라이트헤비급으로 붙었는데요.
결과는 3라운드 종료 TKO패였습니다.
앤더스가 산토스의 팔꿈치 연타를 맞은 충격에 3라운드가 끝나고 제대로 서 있지 못하자 심판이 경기를 중단했습니다.
워낙 몸 상태가 안 좋아 보여 팬들이 앤더스를 걱정했는데요.
앤더스는 농담 섞인 한마디로 팬들을 안심시키고 패배를 받아들였습니다.



트위터에 "거짓말은 하지 않을게. 신혼 첫날밤 이후 이렇게 피곤해 본 건 처음이야"라고 말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엔 "졌지만 재밌는 경기였다. 말 그대로 모든 걸 쏟아부었다. 종합격투기 없이는 살 수 없다. 응원해 준 팬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썼죠.
짧은 준비 기간을 탓하지 않고 패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앤더스의 매력이 드러난 밤이었습니다.
앤더스는 미식축구 선수 출신으로,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종합격투기로 전향해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항상 KO를 노리는 앤더스, 그의 다음 경기가 기대됩니다.
[대본 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