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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2기] 이강인, 정우영, 백승호 첫 발탁 불발 "아시안컵 코앞"

작성일: 2018.10.01 14:26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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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대표 팀 합류 불발, 이강인.
[스포티비뉴스=신문로, 유현태 기자] "1월 중요한 대회(아시안컵)를 앞두고 있고 그 대회를 잘 준비해야 한다. 더 많은 선수들을 발탁하는 것은 어렵다. 지금 선수들의 선발이 맞다고 생각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10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25인 명단을 발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수 명단과 A매치 출사표를 던졌다.

기대를 모았던 '영건'들의 합류가 불발됐다. 이강인(발렌시아 메스타야), 백승호(지로나FC), 정우영(바이에른뮌헨B) 등이 하부 리그지만 유럽에서 꾸준히 출전하면서 경기력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벤투 감독은 기존에 선발했던 이승우(엘라스 베로나)를 선발했지만 새로운 얼굴들을 확인하진 않았다.

벤투 감독은 "세 선수는 좋은 선수들이고 관찰해야 할 선수들이다. 젊고 재능이 있다"면서 세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관찰해야 하는 것도 임무"라면서 계속 주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더 중요한 목표가 있다. 바로 아시안컵이 내년 1월로 다가왔다. 많은 기회가 있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선수들을 실험하지 않는다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 벤투 감독은 "1월 중요한 대회(아시안컵)를 앞두고 있고 그 대회를 잘 준비해야 한다. 더 많은 선수들을 발탁하는 것은 어렵다. 지금 선수들의 선발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국 축구의 미래로 꼽히는 선수들이 A 대표 팀의 유니폼을 입으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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