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영상] 박성현, "내가 가장 많이 긴장…심장 터질 듯 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송도, 취재 조영준 기자 영상 송경택, 이강유 기자] 여자 골프 국가 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우승에 도전하는 팀 코리아가 대만과 펼친 2경기에서 모두 승자가 됐다.
박성현(25, KEB하나은행) 유소연(28, 메디힐) 김인경(30, 한화큐셀) 전인지(24, KB금융그룹)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골프 대표 팀은 4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파72, 6508야드)에서 열린 제3회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날 포볼 매치(선수 각자 공으로 경기해 좋은 성적을 팀 스코어로 삼는 방식)에서 대만에 모두 승리했다.

박성현-김인경 조는 대만의 캔디 쿵-피비아오 조를 18번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한 홀 차로 제쳤다. 유소연-전인지 조는 테레사 루-웨이링슈 조를 2UP으로 꺾었다.
대회 첫 날 2승을 거둔 한국은 승점 4점을 획득하며 3점을 얻은 잉글랜드를 제치고 A조 선두에 나섰다.
박성현은 이 경기 14번 홀(파4)에서 승부를 결정 짓는 이글에 성공했다. 이후 대만은 추격에 나섰지만 마지막 홀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한국에 무릎을 꿇었다.
경기를 마친 박성현은 "경기가 팽팽하게 진행됐다. 힘들게 이겼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장타자인 박성현은 쇼트 게임에 능한 김인경과 호흡을 맞췄다. 스타일이 다른 선수끼리 분담을 하며 경기를 했냐는 질문을 받은 그는 "딱히 경기에 대한 분담은 없었다. 각자 스타일대로 했는데 잘 된거 같다"고 말했다.
긴장을 많이 했냐는 질문을 받은 박성현은 "제가 가장 많이 긴장한 거 같다.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평소에도 긴장을 많이 하는 데 이번 대회는 특히 더 많이 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