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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우슈 “아시안게임 이후 관심↑”

작성일: 2018.10.15 06:00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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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군산, 맹봉주 기자·영상 임창만 기자] 우슈 국가대표 선수들이 군산에 모였습니다.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우슈 경기가 전라북도 군산 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렸는데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섰던 조재승, 이하성 등 우슈 국가대표 선수들도 출전했습니다.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때부터 정식 종목에 채택된 우슈는 최근 국내 인기가 급속도로 올라가는 중이죠.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미녀 검객' 서희주가 동메달을 땄고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는 조승재가 은메달을 목에 거는 등 잇따른 국제대회 승전보가 그 배경으로 꼽힙니다.

조승재(충북대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 “여론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나를 봤다는 사람도 생기고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 선수로서 고맙다.”

조수길(대한우슈협회 상임부회장) / “인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연속으로 우슈가 메달을 따면서 현장 분위기와 국민들의 관심이 굉장히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우슈는 중국 전통 무술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특히 청소년 성장 발육에 많은 도움을 주고 산타 종목을 통해선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다.”

그동안 비인기 종목으로 분류됐던 우슈는 아시안게임에서의 관심을 전국체전까지 이어 가겠다는 계획인데요. 총 12개의 전국체전 금메달이 걸려있는 우슈는 16일까지 군산에서 펼쳐집니다.

▲ 제99회 전국체전 우슈 경기가 16일까지 전라북도 군산에서 열린다 ⓒ 임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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