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 UFC 챔프 베우둠 11월 한국으로…스파이더 주짓수 대회 출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전 UFC 헤비급 파이터 파브리시우 베우둠(41, 브라질)이 한국을 찾는다.
다음 달 3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리는 스파이더 인비테이셔널 브라질리안 주짓수 챔피언십(이하 스파이더 BJJ 챔피언십) 파이널에 출전한다.
특별 경기에서 루카스 바르보자(26, 브라질)와 노기 그래플링(10분)으로 맞붙는다.
베우둠은 전적 23승 1무 8패의 UFC 헤비급 파이터. 2015년 6월 UFC 188에서 케인 벨라스케즈를 길로틴초크로 잡고 헤비급 챔피언벨트를 차지한 바 있다.
종합격투기로 완전히 전향하기 전, 베우둠은 2004년 세계브라질리안주짓수선수권대회, 일명 문디알에서 100kg초과급 검은 띠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톱클래스 주짓떼로였다.
2007년과 2009년엔 노기 그래플링 대회 ADCC서브미션레슬링선수권대회 99kg초과급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상대 바르보자의 별명은 '헐크'다. 아토스 주짓수 소속이다. 주로 활동하는 체급은 88kg급으로 2015년 문디알 갈색 띠에서 우승하고 올해는 아시아선수권 팬암선수권에 이어 문디알 검은 띠에서 정상에 올랐다.
세계노기주짓수선수권대회에선 2015·2016·2017년 3연속 금메달을 땄다.

스파이더 BJJ 챔피언십은 유명 그래플러들을 초청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동현, 데미안 마이아, 아오키 신야, 벤 헨더슨이 스파이더 BJJ 챔피언십 무대에 섰다.
올해는 베우둠과 함께 지난해 스파이더 BJJ 챔피언십 76kg급 우승자 셰인 힐-테일러를 초청했다. 조준용과 노기 그래플링 경기를 갖는다.
스파이더 BJJ 챔피언십은 검은 띠·갈색 띠·보라 띠가 뒤섞여 경쟁하는 이색적인 주짓수 초청 대회다. 2016년 처음 열렸고 올해 세 번째. 매년 예선→본선→결선을 거쳐 76kg급과 76kg초과급 우승자를 결정한다.
76kg급 준결승전에서 한국의 자존심 장인성(와이어 주짓수)과 문디알 챔피언 파울로 미야오(유니티 주짓수/시세로 코스타), 갈색 띠 조나타 알베스(AOJ)와 검은 띠 마사히로 이와사키(카르페 디엠)가 맞붙는다.
76kg초과급 준결승전에선 케이난 두아르테(아토스 주짓수)와 비니시우스 페레이라(알리앙스), 비토 휴고(팀 리베이로)와 DJ 잭슨(팀 로이드 어빙)가 대결한다.
스파이더 BJJ 챔피언십 파이널은 오는 11월 3일 스포티비에서 생중계된다.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맥그리거에게 강간당하고 인생 망가졌다 "아직도 공황발작, 죽는 것 같아" 피해자 입 열어…승소에도 8년 만에 털어놓은 트라우마
2026-09-22
-
'여자 54kg' 韓 MMA 사상 첫 AG 메달, 근데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보미 쇄골 골절→눈물의 기권
2026-09-21
-
충격 결과 '1경기에 208억' 복싱스타 처참하게 무너졌다…2R 만에 생애 첫 TKO패→곧바로 병원 이송
2026-09-14
-
"거긴 안 돼!", "엄청난 각도" 미녀 레슬러, 테이블 위에서 '19연타' 폭발…절묘한 카메라 각도에 팬들도 난리
2026-09-12
-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11월 8일 일본 RIZIN FF에서 일본 챔피언과 한일전
2026-09-11
-
"역사상 최악의 메인이벤트, 무료 치즈버거에 100달러 줘도 안 간다" 女 타이틀전 UFC 발표에 前 선수 폭발
2026-09-10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