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TALK] 무리뉴가 본 유벤투스 "호날두-디발라 아닌 키엘리니-보누치가 핵심"

작성일: 2018.10.24 06:50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무리뉴 감독이 유벤투스와 경기가 어려웠다고 인정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사람들은 호날두나 디발라를 찾지만, 키엘리니, 보누치를 봐야 한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유벤투스는 24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리그 3차전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홈팀 맨유는 0-1로 패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경기 직후 'BT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아주 수준 높은 경기였다. 사람들은 때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나 파울로 디발라를 찾는다. 하지만 조르지오 키엘리니와 레오나르도 보누치를 봐야 한다. 유벤투스는 상대하기 아주 어려운 유형의 팀"이라며 어려운 경기였다고 평가했다.

호날두와 디발라는 골을 합작했다. 하지만 맨유의 공격을 제대로 차단한 것은 두 센터백이다.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두 노련한 수비수들은 맨유의 크로스를 모조리 차단했다. 수비 라인을 조절하면서 맨유의 전체적인 공격도 둔화시켰다. 무리뉴 감독은 유벤투스의 공격력보다도 수비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을 격려했다. 그는 "모두가 노력했고, 모두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서 강한 정신력을 보여줬다. 유벤투스는 그것을 느꼈고 키엘리니, 보누치에 또 센터백을 투입했다. 아주 어려운 경기였다. 우리가 뭔가 얻어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불가능했다"면서 아쉬움을 표현했다.

맨유는 1승 1무 1패를 거두면서 H조 2위를 달리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