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S] 韓부터 日까지…아이즈원 오늘(29일) 드디어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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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프로듀스48’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를 통해 선발된 12명의 소녀로 구성된 아이즈원(IZ*ONE)이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진다.
아이즈원은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쇼콘을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다.
아이즈원은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한국의 ‘프로듀스101’ 시스템과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야키모토 야스시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콘셉트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한 ‘프로듀스48’을 통해 만들어진 걸그룹이다.
한국과 일본에서 96명의 연습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지난 8월31일 한국과 일본에서 걸그룹으로 활동할 12명이 국민 프로듀서의 손에 의해 탄생했다. ‘데뷔’라는 기쁨을 안은 12명은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다.

아이즈원이라는 그룹 이름의 뜻은 ‘글로벌 팬들을 중심으로 12빛깔의 별, 12명의 소녀들이 하나가 되는 순간’이다. 1등을 차지한 장원영부터, 12등에 오른 이채연까지. 12명의 소녀는 데뷔가 확정되는 순간 눈물을 터뜨렸고, 그 순간부터 활동을 위해 연습에 매진했다.
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서 탄생한 아이즈원이기에 데뷔 전부터 관심은 뜨거웠다. 아이즈원의 근황이 공개되는 라이브 방송은 늘 접속자와 하트가 폭발했다. 특히 아이즈원은 일본 도쿄 시부야 중심부의 고층건물 옥외전광판 등을 통해 정식 데뷔를 알리며 한국과 일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이즈원의 데뷔 앨범은 ‘컬러라이즈(COLOR*IZ)’다. 데뷔 앨범명을 확정 지은 아이즈원은 공식 프로필, 콘셉트 포토 등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즈원은 팀 특유의 밝은 분위기가 돋보이는 비비드한 색감의 의상 등으로 깜찍하고 상큼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곡이자 ‘컬러라이즈’의 타이틀곡은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다. 프랑스어로 ‘장밋빛 인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라비앙로즈’는 아이즈원과 그들을 응원하는 팬들이 꿈꾸는 미래이기도 하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에는 타이틀곡 ‘라비앙로즈’를 비롯해 ‘아름다운 색’, ‘비밀의 시간’, ‘앞으로 잘 부탁해(IZ*ONE ver.)’, ‘반해버리잖아? (好きになっちゃうだろう?)(IZ*ONE ver.)’, ‘꿈을 꾸는 동안(IZ*ONE ver.)’, 오직 CD에서만 들을 수 있는 보너스 트랙 ‘내꺼야(IZ*ONE ver.)’ 등이 담겼다. 신곡과 ‘프로듀스48’ 경연곡을 아이즈원 버전으로 재편했다.
아이즈원은 29일 데뷔 기자간담회를 가진 후 이날 오후 데뷔 쇼콘 ‘ IZ*ONE ‘COLOR*IZ’ SHOW-CON’을 펼친다. 아이즈원의 쇼콘은 Mnet과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글로벌 전역에 온라인 생중계 될 예정이다.
‘프로듀스101 시즌1’ I.O.I(아이오아이), ‘프로듀스101 시즌2’ 워너원에 이어 ‘프로듀스’ 시리즈의 세 번째 아이돌로 출격하는 아이즈원은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동하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장밋빛 인생’을 꿈꾸는 아이즈원의 첫 걸음이 이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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