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곡성' 손나은, 차세대 호러퀸 될까
작성일: 2018.10.29 08:35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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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이 집안의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손나은은 영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2012)을 비롯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대풍수' '두번째 스무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까지 가수 활동과 연기를 병행하며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스크린 첫 주연작 '여곡성'에서는 옥분으로 분해 집안의 숨겨진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점차 능동적인 여자로 변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연기한다. 손나은은 "옥분이라는 캐릭터가 저와 닮은 점이 많은 것 같다. 대사에도 나오지만 자기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옥분의 모습에 시나리오 몇 장만 읽고도 끌렸다"고 말했다.
영화를 연출한 유영선 감독은 "쉽지 않은 캐릭터임에도 나은 씨가 공부 하면서 굉장히 노력해줬다. 손나은의 이미지와 행동 하나하나가 옥분과 잘 매칭됐다"고 말했다.
'여곡성'은 오는 11월 8일 개봉 예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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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ye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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