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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S] 경쟁작 없는 '창궐', 여전히 흥행 1위…복병은 '완벽한 타인'

작성일: 2018.10.30 09:54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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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창궐'-'완벽한 타인' 포스터. 제공|NEW, 롯데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창궐'이 흥행 1위를 유지했다. 신작 개봉이 없는 상황에서 당연한 결과였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창궐'은 지난 29일 하루동안 12만 901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13만 8029명이다.

'창궐'은 극장 비수기에 단비 같은 작품이다. 영화 '암수살인' '베놈' '미쓰백' 등 기존 작품들이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새로운 작품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 결과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좋은 분위기로 출발했다. 복병은 '완벽한 타인'이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예매율 1위로 올라섰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화이면서 극장을 빠져 나올 때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블랙 코미디로 현실적인 공감대를 형성한다.

개봉 하루를 앞둔 30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사전 예매율 22.4%로 1위를 기록중이다. 사전 예매 관객은 5만 5941명이다. 같은 시각 '창궐'은 12.0%로 4위를 기록했다.

과연 '창궐'이 '완벽한 타인' 개봉 후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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