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X유재명 "괴물들이 만났다"…'비스트', 본격 촬영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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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스트'는 배우 이성민, 유재명에 이어 전혜진, 최다니엘까지 캐스팅을 확정하고 오는 11월 5일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이 작품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팽팽하게 대립하는 두 형사의 격돌을 그린다. 최근 활발한 연기 활동으로 충무로의 대세로 떠오른 배우 이성민과 유재명이 하나의 살인 사건을 둘러싸고 대결을 펼치는 형사 정한수와 한민태 역을 맡아 뜨거운 연기 대결을 펼칠 것을 예고한데 이어 전혜진, 최다니엘의 합류를 전해 기대를 높인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2017) '사도'(2015)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하고 신뢰를 주는 연기로 사랑 받은 배우 전혜진은 형사 한수(이성민)에게 위험한 제안을 하는 정보원 춘배 역을 맡아, 강렬하고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르를 불문하고 영화와 드라마 경계 없이 다양한 연기를 이어온 최다니엘은 한수를 친형처럼 믿고 따르는 후배 형사이자 수사 파트너인 종찬 역으로 합류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완벽한 연기를 보여준 4명의 '연기 괴물'들은 지난 29일 서울 SAC아트홀에서 진행된 '비스트' 출정식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첫 리딩부터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 괴물 같은 연기 빅매치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성민은 "작품이 가진 뜨거운 에너지를 관객 분들께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 '비스트'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는 각오를 전했다. 유재명 역시 "훌륭한 작품에 좋은 배우 분들과 함께 참여하게 돼 영광이고, 열심히 연기해서 관객 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전혜진은 "'비스트'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배우로서 기쁘다. 즐거운 마음으로 앞으로의 촬영에 임하겠다"고 말했고, 최다니엘은 "평소 존경해온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좋은 작품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이정호 감독은 "최고의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하게 돼 무척 설레고 기대가 된다. 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좋은 작품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스트'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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