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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램지 재계약 없어'…2019년 여름 이적 유력

작성일: 2018.11.01 18:0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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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론 램지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아론 램지(27, 아스널)가 아스널을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 아스널은 램지에게 재계약을 제안하지 않을 방침이며, 램지 역시 이적을 도모하고 있다. 

다국적 스포츠매체 'ESPN'은 1일(이하 한국 시간) 홈페이지에 "아스널은 이미 램지에게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램지는 이적료 없이 2019년 여름에 팀을 떠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램지는 여전히 구단과 재계약 논의를 하지 않고 있으며, 구단 역시 재계약을 위한 생각을 접었다"면서 "구단과 이야기를 나누고 설명했지만 입장 차이만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램지는 2019년 6월 30일이면 계약이 종료되기 때문에,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날 수밖에 없다. 1월에 이적하면 소액의 이적료가 발생할 수 있다. 

우나이 에메리 신임 아스널 감독은 부임 초반엔 램지가 자신의 중요한 키플레이어라고 설명했지만, 이내 벤치 멤버로 전략했다. 

1일 블랙풀과 카라바오컵 16강전을 2-1로 이긴 후 에메리 감독은 램지의 거취에 대한 질문에도 "가장 중요한 건 그의 정신과 능력과 경기력이다. 그는 훈련을 열심히 한다"며 직접적인 언급은 꺼렸다. 

램지는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부터 7라운드까진 주축으로 뒤따가 최근 3경기에선 벤치에서 교체로 투입돼 입지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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