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이소영 30점' GS칼텍스, 접전 끝에 IBK기업은행 꺾고 1위 질주

작성일: 2018.11.03 18:40 조영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30점을 올린 이소영(가운데)과 GS칼텍스 선수들 ⓒ KOVO 제공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GS칼텍스가 풀세트 접전 끝에 IBK기업은행을 꺾고 선두를 질주했다.

GS칼텍스는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2(19-25 25-19 25-20 27-29 15-8)로 이겼다.

4승 1패 승점 11점을 기록한 GS칼텍스는 선두를 지켰다. IBK기업은행은 2승 2패 승점 8점을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이 경기에서 GS칼텍스의 이소영은 팀 최다인 30득점을 기록했다. 표승주는 19점 강소휘는 14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IBK기업은행은 외국인 선수 어나이가 두 팀 최다인 34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두 팀은 1, 2세트를 주고 받았다. GS칼텍스는 3세트 11-8로 앞선 상황에서 이소영의 연속 공격 득점과 상대 범실을 묶어 점수 차를 벌렸다. 이소영의 공격 득점과 이영의 속공으로 20점을 넘은 GS칼텍스는 21-12로 앞서며 세트를 손쉽게 따내는 듯 보였다.

뒤늦게 추격에 나선 IBK기업은행은 20-23까지 따라붙었지만 더 이상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GS칼텍스는 알리의 공격 득점과 어나이의 범실로 3세트를 25-20으로 잡았다.

4세트에서 두 팀은 듀스 접전을 펼쳤다. 27-27에서 IBK기업은행은 어나이의 백어택과 고예림의 마무리 득점으로 내리 2점을 올리며 승부를 5세트로 이어갔다.

5세트 6-6에서 승부의 저울추는 GS칼텍스 쪽으로 넘어갔다. 이 상황에서 GS칼텍스는 표승주의 연속 공격 득점과 고예림의 범실로 먼저 10점을 넘었다.

이후 IBK기업은행의 범실이 쏟아졌고 GS칼텍스는 13-7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결국 GS칼텍스가 5세트를 잡으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이날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OK저축은행이 대한항공을 3-2(25-27 23-25 25-13 25-19 15-12)로 꺾었다. 5승 1패 승점 14점을 기록한 OK저축은행은 대한항공(4승 2패 승점 13점)을 끌어내리며 1위로 뛰어 올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