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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VIEW] 'KI가 KEY 했다' 뉴캐슬 첫 승리의 'KEY'는 기성용

작성일: 2018.11.04 02:15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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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KI'가 'KEY' 역할을 톡톡히 했다. 뉴캐슬 리그 첫 승의 'KEY'는 'KI'였다.

뉴캐슬은 4일(한국 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왓포드와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뉴캐슬은 11경기 만에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승리의 결정적인 장면에 기성용이 있었다. 이날 기성용은 교체 명단에 포함돼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뉴캐슬에 변수가 있었다. 잇따라 부상 선수가 나오고 몸상태가 좋지 않은 선수가 나오면서 일찌감치 교체 카드 3장을 다 썼다. 후반 6분 투입된 기성용이 마지막 교체 선수였다.

승리의 시작은 기성용의 발끝에서 시작했다. 기성용은 후반 19분 원투 패스를 주고 받으며 돌파했고, 패스를 다시 받을 때 페널티박스 바로 바깥에서 프리킥을 만들었다.

기성용이 키커로 나섰다. 날카롭게 올라간 크로스는 페레스의 머리에 정확히 맞았고, 페레스의 헤더는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기성용이 만든 프리킥을 기성용이 올려 골을 만들었다.

득점 후 라인을 내리고 수비에 집중한 뉴캐슬이다. 기성용은 수비에서도 제 몫을 다하며 뉴캐슬의 승리를 만들고, 자신이 만든 승리를 지켰다. 뉴캐슬 리그 첫 승의 'KEY'는 확실히 'KI'였다.

[영상] 기성용 활약상 ⓒ 스포티비뉴스 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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