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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REVIEW] '2연승 뒤 3연패' 전남, 강원에 0-1패…최하위 못 벗어나

작성일: 2018.11.04 17:5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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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환 전남 감독 대행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전남 드래곤즈가 골찌를 탈출하지 못했다.

전남은 4일 오후 4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5라운드 강원 FC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 이로써 전남은 리그 2연승 이후 3연패 부진에 빠지며 골찌를 탈출하지 못했다. 

팽팽한 흐름은 전반 16분에 갈렸다. 강원의 김지현의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전남은 만회 골을 위해 맞섰다. 하지만 변수가 발생했다. 핵심 미드필더 김영욱이 전반 33분 오른쪽 다리에 무리가 생겼다. 허용준이 교체됐다. 

전남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이상헌을 투입해 총공세에 나섰지만, 후반 6분 허용준이 왼쪽 종아리를 다치면서 양준아로 교체되는 최악의 악재가 이어졌다. 체격이 좋은 수비수 양준아를 최전방에 기용했다. 

이후 전남이 경기를 주도했다. 강원의 문전에서 일방적으로 몰아쳤다. 하지만 강원이 내려섰다. 전남 30분 가솔현이 헤더로 연결했다. 떴다. 

강원 선수들이 워낙 많은데, 전남은 중원만 고집했다. 공간이 나지 않고 볼을 잡기 어려운 구조였다. 오히려 후반 37분 맥고완이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해다. 골대를 강타했다. 후반 막판 유고비치의 슈팅을 이범영이 간신히 막았다. 

이제 3경기 남았다. 최하위 전남(승점 32)은 10위 상주 상무와 4점 차이, 11위 인천 유나이티드와 1점 차다. 남은 3경기에 따라 최악의 상황, 다이렉트 강등도 가능한 상황이다. 반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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