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2경기 연속 대패' 신한은행, 시즌 첫 승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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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개막 후 2연패에 빠진 신한은행이 첫 승에 도전합니다.
신한은행은 10일 오후 7시 홈인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삼성생명을 만나는데요.
우리은행, KB에게 잇달아 패한 신한은행의 최근 분위기는 좋지 않습니다. 공격과 수비, 어느 것 하나 마음대로 되지 않았는데요.
신한은행은 지난 2경기에서 평균 53점을 넣고 79.5점을 내줬습니다. 평균 득실차 마진이 무려 26.5점에 달했는데요. 국가대표 포인트가드 이경은이 오랜 부상을 털고 337일 만에 복귀했지만 승리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팀 전력의 큰 몫을 차지하는 외국인 선수의 부진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쉐키나 스트릭렌은 KB전에서 단 3득점 3리바운드로 공수에서 존재감이 없었는데요. 김단비, 곽주영 등 국내선수들의 더 적극적인 득점 참여가 필요해 보입니다.
2연승을 노리는 삼성생명은 윤예빈의 활약에 웃고 있습니다. 2015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삼성생명에 뽑힌 윤예빈은 그동안 부상으로 빛을 보지 못했는데요.
데뷔 후 처음으로 건강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윤예빈은 직전 경기인 OK저축은행전에서 18득점 4리바운드로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신한은행은 어느 때보다 승리에 목이 마릅니다. 삼성생명전마저 패한다면 연패는 더욱 길어질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이 지난 두 경기 대패를 잊고 올 시즌 첫 승을 따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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