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감독 취임' 염경엽, "SK 야구 발전 위해 최선 다하겠다"
작성일: 2018.11.14 06:00
이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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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글 이재국 기자, 제작 영상뉴스팀] 트레이 힐만 감독을 떠나보내는 SK 와이번스가 염경엽 단장을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SK 구단은 오늘(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염경엽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계약 기간 3년 계약 총액 25억 원의 파격적인 대우입니다. 연봉 7억 원은 역대 KBO 리그 감독 단일 시즌 최고 연봉인데요. 그만큼 신임 감독에 대한 기대가 높은 SK입니다.

염경엽 감독도 그에 따른 책임감을 가지고 감독직을 맡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힐만 감독이 많은 문화를 만들어주셨고 팀이 가고자하는 방향대로 잘 해 주셨다. 제가 그것을 잘 이어서 SK 야구가 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감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SK가 올해 우승을 차지한 만큼 내년 지휘봉을 잡는 데는 부담도 있겠죠. 하지만 염경엽 감독은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부담은 조금 되는데 어차피 이제 팀이 올라오고 있는 과정이다. 힐만 감독과 가장 많이 이야기 한 부분이 프로세스다. 뚜렷한 계획을 가지고 실행을 가지고 그 과정을 팬들에게 보여준다면 성과도 따라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승 샴페인에 아직 취해 있을 법도 한데 염경엽 감독은 이미 다음 시즌 구상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 현재 FA 자격을 얻는 이재원 선수와 최정 선수를 구단에서 잡을 계획을 가지고 있다. 추가적인 영입보다 현재 우리 선수들 잠재력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우리 스태프와 합심해서 뽑아내는가가 더 중요하다.>
우승팀의 새로운 사령탑 염경엽 감독이 이끌 다음 시즌. SK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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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국 기자 keyston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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