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영입' KT, 조건 없는 트레이드로 외야 강화
작성일: 2018.11.23 15:47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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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KT 위즈가 SK 외야수 조용호(29)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SK와 조건 없는 트레이드를 통해 성사됐다.
조용호는 우투좌타의 외야수 자원으로 야탑고-단국대를 졸업하고, 2014년 SK 와이번스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2017년부터는 1군 무대에 데뷔해 2시즌 동안 총 85경기에 출장해 53안타 10타점 타율 2할6푼을 기록했다.
올 시즌 1군에서는 16경기 출장(타율 0.077)에 그쳤지만, 퓨처스에서는 67경기 1홈런 40득점 27타점 14도루 타율 3할2푼1리를 기록했다. KT는 발빠른 외야수 영입으로 공수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숭용 KT 단장은 “빠르고 컨택 능력이 우수한 좌타 외야수로서, 테이블세터 강화를 위해 영입했다. 강한 근성과 승부욕으로 팀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영입 배경을 밝히고 “조건 없는 트레이드를 합의해 준 SK에 감사한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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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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