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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하피냐, 또 십자인대 파열 시즌아웃 '전치 6개월'

작성일: 2018.11.25 22:31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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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피냐 알칸타라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FC바르셀로나의 브라질 대표 미드필더 하피냐 알칸타라(25)가 또 한번 장기 부상의 악몽을 겪게 됐다.

FC바르셀로나는 25일 하피냐의 부상 정도를 공식 발표했다. FC바르셀로나는 하피냐의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었다며 조만간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피냐는 한국시간으로 25일 새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18-19 스페인 라리가 원정 경기에서 부상으로 쓰러졌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하피냐가 이 무릎 부상으로 최소한 6개월의 치료 기간을 필요로 한다고 보도했다. 2018-19시즌 잔여 일정을 소화할 수 없는 시즌 아웃 판정이다.

하피냐가 입은 장기 부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FC바르셀로나는 2015년 9월 AS로마와 경기에서 십자 인대 부상을 처음 입고 202일 뒤에 돌아왔던 사례를 짚었다.

하피냐는 지난 2017년 4월에도 그라나다와 경기에서 다쳐 290일 간 그라운드를 떠났었다. 이번이 세 번째 장기 부상이다.

하피냐는 인터밀란 임대를 다녀와 올 시즌 라리가 4경기, UEFA 챔피언스리그 2경기,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경기 등에 참가하며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었다. 브라질 대표팀의 11월 A매치에 소집되는 등 상승세를 타던 하피냐는 이번 부상으로 다시 한번 고된 재활에 돌입하게 됐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 전에 선발 출전했던 세르지 로베르토 역시 전치 1개월의 부상을 입어 전력 공백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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