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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 "2019년 여름 떠날 수도 있다"…관건은 재계약

작성일: 2018.11.26 20:3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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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르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에덴 아자르(27, 첼시)가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관건은 재계약 유무지만, 무조건 첼시에 잔류한다는 보장도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25일(현지 시간) 홈페이지에 아자르와 프랑스 매체 '카날+'와 인터뷰를 게재했다. 아자르는 2018년 국제축구연맹 러시아월드컵 전부터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로 뜨거웠다. 하지만 마우리치오 사리 첼시 신임 감독의 만류에 일단 잔류했다. 하지만 아직 팀과 재계약을 체결하진 않았다. 그는 첼시와 2020년 6월 30일이면 계약이 끝난다.

아자르는 "1월이 되어도 여전히 내 계약은 1년이 남는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하지만 내가 만약 재계약을 하지 않더라도 2019년 여름 떠나거나 남은 기간 첼시에서 커리어를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즉 남은 계약 기간을 다 채우고 팀을 떠날 수도, 아니면 첼시 구단과 협의해 2019년 6월 계약 시점이 1년이 남았을 때 떠나는 방법도 충분히 고려하고 있다고 유추할 수 있다.

그는 이어 "1월 첼시를 떠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구단과 팬을 위해 그렇게는 하지 않겠다"며 시즌 중에는 떠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나는 파리 생제르맹과 접촉했다. 하지만 그들은 매력적이지 않았다. 나는 항상 프랑스 리그1로 복귀하면 릴로 이적한다고 말해왔다"며 친정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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