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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리 체제 5경기 78분' 이스코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작성일: 2018.11.27 09:15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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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의 레알, 그리고 위기의 남자 이스코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팀은 위기에 빠졌건만 이스코는 좀처럼 경기장에도 들어서지 못하고 있다.

레알마드리드는 2018-19시즌 유난히 불안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팀을 떠나고 제대로 된 공격수 보강이 없어 시즌 전부터 불안한 시선이 있었다. 부정적 예상은 현실이 됐다. 결국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리그를 절반도 치르지 못한 채 경질됐고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이 그 뒤를 이었다.

이 와중에 사라진 선수가 있다. 바로 드리블 돌파와 창의적인 패스가 장점인 이스코다. 이스코는 로페테기 감독 체제에서 꾸준한 출전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솔라리 감독 부임 뒤 5경기에서 78분 출전에 그쳤다. 레알 바야돌리드, 빅토리아 플젠, SD에이바르와 경기에 모두 교체로만 출전했다. 셀타비고전엔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고 UD멜리야전에선 아예 원정에서 제외됐다.

몸 상태에 크게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다. 이스코는 스페인 대표팀에 선발돼 크로아티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치른 11월 A매치 2연전에 모두 90분 풀타임 활약했다.

레알의 최근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스코의 활용도를 두고도 논란이다. 레알은 지난 24일(한국 시간) 에이바르전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순위는 6위까지 밀려난 상태인데다가 현재 위기를 타개할 해결사도 보이지 않는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이스코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 같다"면서 교체로만 출전하는 상황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적설도 나온다.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는 "이스코가 7000만 유로(약 898억 원) 제안을 받는다면 레알도 팔 의향이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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